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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마지막 어진화사-채용신_역사의 흐름 : .
조선 마지막 어진화사-채용신_역사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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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명 조선 마지막 어진화사-채용신_역사의 흐름 : .
  • 기간 2022년 9월 22일 ~ 2022년 12월 23일
  • 장소 미술관 솔, 4층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12-6)
  • 작가 채용신

조선 마지막 어진화사-채용신_역사의 흐름
-미술관 솔, 석지 채용신 특별 기획전
-미공개 작품 대거 출품
조선시대 마지막 어용화사(임금의 어진을 그린 화가) 석지 채용신(蔡龍臣, 1850∼1941)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동안 감상이 쉽지 않았던 개인소장 작품과 미공개 작품이 대거 전시되는 특별전이 열린다.

KBS전주방송총국 방송84년을 맞아 미술관 솔과 함께 의미 있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전 전시에는 초상화와 역사인물화, 화조 등 총 22점이 출품된다.

채용신은 무과출신 관료이면서 임금의 초상화인 어진을 제작 총괄하는 우두머리화가인 주관화사를 역임했다. 그는 서울 출신으로 낙향 후에는 전주와 익산, 정읍 등에서 화실을 열고 활동하였다.
또한 고종의 어진 제작 후, 고종이 직접 변산의 채석강에서 유래해 ‘석강(石江)’이라는 호도 선물하였다 하니, 채용신과 고종의 관계가 각별했음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닮음의 구현방식을 ‘일호불사 편시타인(一毫不似 便是他人) ’이라는 기존 초상화의 명제를 바탕에 두고, 시각적 사실성을 강조하며, 초상인물의 실재적 존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채용신 초상의 주인공들은 학식과 덕망으로 존경받거나, 부유한 재산으로 지역 사회에 덕행을 베푸는 인물들이거나, 의병활동의 선두에 선 애국지사들이었다.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는 모두의 주문에 웅하여 초상을 그려주었으며, “실물과 다르지 않으면 책임진다”라는 광고지 문구는 채용신의 사실적인 초상화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 구성은 5개의 주제로 나누어 남성 초상화(7점), 여성 초상화 (4점)(부부상 1점 포함), 성현의 초상(2점), 충정(忠貞)의 주제를 담은 작품(3점), 화조영모화 (4점), 그리고 채용신이 사용했던 벼루1점 까지 다양한 작품 으로 전시회가 구성되어, 그의 화풍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정몽주 순절도>이다. 정몽주는 조선조 사회에서 절의를 상징하는 인물로 추앙되었으며, 그의 가문 역시 충절 가문으로 치켜세워졌다. 어진을 통해 채용신과 연을 맺은 고종이 직접 그에게 그림을 주문하지 않았을까 유추해본다. 또한 정몽주는 충신정몽주(忠臣鄭圃隱)라 표기해 그의 충절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관성제군(관우), <이랑신상(무신도)>, 주자상, 제갈공명상 등 우리가 기존에 알던 채용신의 초상화가 아닌, 다른 유형의 작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이 외에도 노부인상 이 다수 포함되어 지금까지 채용신 초상화 관련 전시와 다른 기획 특징으로 꼽을 만하며, 여인들을 과감하게 초상화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것은 이례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세계 유명 박물관․미술관을 보면 인물화(초상화)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로 초상화는 그 당시의 의복 등을 통해 생활상과 인물 등, 역사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2012년 개관한 스웨덴 스톡홀롬 동아시아 박물관 한국실의 대표작품 역시 그의 초상화로 전시장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과 LA카운티뮤지엄 전시 역시 채용신의 고종황제 어진 작품이 중심에 있다.
채용신은 우리나라 역사상 초상화라는 주제를 가장 많이 그린 초상화 전문화가로서, 앞으로 세계적인 초상화가로 평가하고 최고의 화가로 예우하고 존경받아야 할 것이다.

이번 전시는 KBS갤러리와 미술관 솔, 두 곳에서 9월 22일부터 동시 진행되며, KBS갤러리는 10월 22일까지, 미술관 솔에서는 12월 23일 까지 연장 전시된다.


문의 063-285-7007

  • 운영시간 11:00 ~ 17:00 ( 월, 화, 수, 금, 토, 일 )
  • 휴관일 (매주 목요일은 휴관) 코로나 방역조치로 인해 휴관일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이용시

    KTX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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