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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리명수 폭포
백두산 리명수 폭포
Waterfall
白頭山 鯉明水瀑布
이왈종(李曰鐘 , Lee Wal-Chong)
장지에 혼합재료(Mixed media on paper)
39 × 29.5 cm 1999
원로화가 북녘산하 기행이 1999년에 있었다.
당시 방북 화가는
예술원회원 권옥연(76), 이종무(83,예술원회원), 이종상(61,서울대 교수), 이두식(52,홍익대 박물관장), 하종현(64,홍익대 교수), 이왈종(54), 이숙자(57,고려대 교수), 김한(71), 김종복(69,효성여대 학장), 민경갑(66,원광대 교수), 박광진(64,서울교대 교수) 등이다. (여행당시의 나이)
평양에 체류하는 동안 대동강 모란봉 을밀대 묘향산 백두산 등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1999년 12월 3일 부터 23일 전시 - 롯데화랑 부산점

백두산 관광의 관문역할을 하는 지역은 삼지연이다. 백두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대수림 속에 3개의 호수가 나란히 있다 하여 삼지연이라고 부른다.
삼지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물상, 온천이 발견되자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호수가운데는 푸른 숲이 우거진 작은 섬이 있고 호숫가에는 흰 모래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천평(天坪) ·천리천평(千里天坪) ·삼지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삼지연읍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산수가 아름다운 리명수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리명수폭포(북한지정, 천연기념물 제345)가 경승지이다.
폭포의 높이는 15m, 폭 27m이며 여러 갈래의 폭포이며 지하수가 솟아 흘러내리는 특이한 형태의 폭포이다.

백두산 [白頭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